신세계백화점 김해점, 27일 임시 휴점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협력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27일 임시 휴점한다.

이 직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그동안 방역 작업을 해왔으며 모든 사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을 해오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