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창원에 있는 육군 부대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총 확진자는 21명이라고 밝혔다.
군별로는 육군 14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5명 등이다.
군에서는 이달 20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현재 9570여명이 격리 중이다.
군은 이달 10일 이후 본인이나 동거 가족이 대구와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방문한 장병과 군무원 등을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예방적 격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