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신속대응팀' 가동…숨은 신천지 찾는다

(사진=자료사진)
경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꼽힌 신천지 신도 파악을 위한 신속대응팀을 구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본청 소속 10여 명을 포함해 경찰서별로 10~20명으로 구성된다. 경찰은 질병관리본부가 확보한 신천지 신도 가운데 소재가 파악 안 된 신도들에 대한 확인에 나선다.

또, 지자체가 협조 요청하는 신천지 관련 각종 업무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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