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첫방…시청률 1.9%로 출발

(사진=JTBC 제공)
박민영과 서강준 주연의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첫 방송한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1.92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검사내전' 최종회 시청률인 4.208%에 다소 못 미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생활에 지친 목해원(박민영 분)이 북현리로 내려온 뒤, 임은섭(서강준 분)과 재회하게 된 내용이 그려졌다.

고즈넉한 북현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대사들이 감성을 자극했고, 목해원과 임은섭은 미묘하게 변화하는 남녀의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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