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10명 모두 '음성' 판정

제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과 자주 접촉한 것으로 분류된 10명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제주도는 도내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현역 군인의 소속부대 장병 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두 번째 확진자인 호텔 직원의 숙소 동료 1명도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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