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서 2명 확진…국내 확진자 53명으로 늘어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2월 20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 경북 청도에서 밤사이 2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 환자 수는 53명으로 늘었습니다.


- 코로나19환자가 다수 발생한 이단 신천지 교회가
전염병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보건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 정부가 오늘 19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최근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경기 서남부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전 남편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최후 의견에서 고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세종·충북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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