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3월 초 새 싱글 내고 컴백

(사진=뮤직팜 제공)
가수 존박이 컴백한다.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이 오는 3월 초 새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19일 밝혔다.

존박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을 통해 목소리를 들려줬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 싱글을 선보이는 것은 2018년 7월 '언더스탠드'(Understand) 발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이번 싱글에 대해 소속사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존박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존박은 "누디스코 스타일로 시작돼 도입부를 지나 분위기가 크게 전환되는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인 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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