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는 열한번째로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를 보도한다.
이번 제21대 총선에도 어김없이 이같은 라이벌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누가 승리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안군수 3선에 이어 3번의 도전 끝에 여의도에 입성한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특성에 맞는 입법활동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서 의원은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이윤석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고 4년 후인 2016년에는 이 전 의원을 경선에서 꺾었으나 국민의당 바람을 앞세운 박준영 후보에게 패한 뒤 2018년 재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2016년 서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했고 2018년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역시 서 의원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번 총선에서 가칭 민주통합당 출범이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지와 인근 목포시에 출마하는 박지원 의원과의 연대 여부 등이 이윤석 전 의원이 권토중래할 수 있을지 가늠할 변수로 손꼽히고 있다.
배용태 예비후보는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 풍부한 행정경험과 경력을 무기로 표밭을 누비고 있다.
지난해 재선거에서 서 의원과 당내 경선 대결을 펼쳤던 백재욱 예비후보는 변화와 혁신, 세대교체, 당정청을 잇는 힘있는 역할 등을 자신하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다.
신안이 고향인 임 예비후보는 ▲남악에 제2김대중컨벤션센터 유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기초단체장 주민소환제 조건 완화 ▲공수처법 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는 김팔봉 공인노무사가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최길권, 최일식 예비후보 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