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북미 시사에 해외 관객 호평 쏟아져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겟 아웃' 제작진의 공포 영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북미 최초 시사와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겸 영화 제작자인 리 워넬 감독의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영화다. 영화 '쏘우'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각본가로 이름을 알린 리 워넬이 기획부터 각본, 연출까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어스'에서 키티 타일러 역으로 열연한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인비저블맨'을 먼저 관람한 해외 관객들은 "공포 영화의 기준을 높인 최고의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다. 스릴 넘치는 긴장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력한 공포", "영화 전체를 쥐락펴락하는 엘리자베스 모스의 압도적 열연" 등 영화의 콘셉트와 배우의 연기에 만족을 드러냈다.

영화 '인비저블맨'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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