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2년 개소해 중장년(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센터는 올해도 창업상담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특강,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하여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중장년 입주자 및 회원기업들에게 마케팅·경영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일대는 "대학의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갖춤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