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 첫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 발표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배우 카이가 첫 자작곡 '함께 흔들리자'를 발표했다.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함께 흔들리자'는 깊은 고민에 빠지는 순간 서로를 위로하며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노래한 곡으로 카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클래이맥스 후렴 부분에는 사연을 통해 뽑힌 30명의 팬들이 녹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진중하게 음악 작업에 임하는 카이의 모습과 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녹음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카이는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는 중이다.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첫 자작곡을 선보인 카이는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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