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이랜드리테일을 시작으로 삼성물산과 이베이코리아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을 넘나든 이커머스 전문가다. 특히 이베이코리아에서 지마켓 인수 후 통합 시너지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리드하며 마케팅과 광고 사업 및 신규 사업 본부장으로 성과를 냈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 딜리버리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주문 경험을 선서할 수 있도록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이끌 예정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김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키친과 마트 신사업도 확대한다. 특히 마트 신사업은 올해 하반기 론칭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푸드테크 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서 일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기반으로 음식 배달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만들고 이끌면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