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실 오수의 개와 만복사저포기(김시습), 춘향전, 흥부전, 가루지기전, 동편제, 만인의총과 관왕묘 등 수많은 이야기와 역사 스토리를 간직한 남원·임실·순창 지역은 웹툰 관련 신사업 등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문화콘텐츠 산업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한류 열풍과 결합해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는 유망산업이자, 지역의 소득증대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미래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박희승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예향(禮鄕)이자 전국 제일의 문화콘텐츠의 보고(寶庫)인 남원·임실·순창에 제2·제3의 기생충 신화를 만들 문화콘텐츠 분야의 신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