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19일 마스크 노마진 판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사진=연합뉴스)
공공홈쇼핑인 공영홈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품귀현상과 가격 폭등 현상을 보이고 있는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노마진 판매한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19일 마스크 15만개를 1인당 40개 1세트 한도 안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17일에는 손소독제도 2만개를 1인당 5개 1세트 한도 안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마스크 1백만개와 손소독제 14만개를 확보해 계속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배송비 등 기본경비만 받고 노마진으로 판매한다"며 "다음달부터는 직매입을 통해 가격이 안정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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