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원일 셰프는 "'편스토랑'이 복덩이였나 보다"며 "어쩌다 보니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원일 셰프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 셰프는 예비 신부가 이연복 셰프와 같이 나간 프로그램의 PD였다고 설명하며, 이연복 셰프의 도움으로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이 셰프의 예비 신부에 대해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 놓은 느낌"이라며 "먹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이원일 셰프를 선택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