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1번 확진자 한국 의료진에 “나의 영웅, 잊지 않겠다”…격리 교민들도 감사 메시지




신종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방역당국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지만, 수혜자들의 감사 인사가 방역당국에 큰 격려가 되고 있다.


퇴원을 앞둔 1번 확진자(30대 여성)은 “당신들은 나의 영웅”이라며 자신을 치료해준 한국 의료진에게 자필로 감사 편지를 남겼다. 진천과 아산에 격리 수용돼 있는 우한교민들도 자신을 보살피고 있는 방역당국자들에게 저마다의 감사 인사를 글로 전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