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미스피츠가 6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나는 요즘'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나는 요즘'은 미스피츠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미니멀한 건반 연주와 그의 음색이 어우러졌다. 미스피츠만의 감각이 녹아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미스피츠는 지난달 데뷔 싱글 '이터너티'(Eternity)를 발표해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전에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치킨'(Chicken)이라는 이름으로 14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아티스트다.
미스피츠의 두 번째 싱글 '나는 요즘'은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미스피츠는 앞으로도 꾸준히 신곡을 내며 음악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