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우한시는 홍산스타디움과 우한커팅(武漢客厅, 우한시 한커우 진인탄<金銀潭>에 위치해 있는 랜드마크), 우한국제컨벤션센터 등을 징발해 밤샘 작업을 거쳐 4일 오전에 경증환지 치료 전문 병원으로 만들었다.
간이 병원이지만 총 병상이 3800개로 규모는 엄청나다. 3일 개원해 중증 환자를 받고 있는 훠션산 병원의 침상은 1천개다.
현지를 둘러본 기자는 이런 간이 병원이 인민해방군 야전 기동 의료시스템의 일종으로 긴급구제, 외과처치, 임상검진 등 다방변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상태가 나빠지면 진인탄(金銀潭)병원으로 이송된다.
우한시는 중증환자를 전담하는 3일 1천병상 규모의 훠션산 병원을 연 데 이어 오는 6일에는 1천300개 병상을 갖춘 레이선산(雷神山) 병원도 개원해 신종코로나 환자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