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특별입국절차 담당 군인력 217명 배치…통역 40명"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4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특별입국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 절차, 인력이 충분히 배치될 수 있도록 조치가 완료돼 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현장에서 특별입국절차를 담당할 수 있도록 군인력 217명이 이날 오전 배치됐다고 말했다. 이중 통역 요원은 4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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