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학습용 태블릿PC와 밥솥, 청소기 등 자립에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조부모와 손주로 구성된 조손 가정 아동과 임직원이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20명의 미성년 조손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약 90억원으로 현재까지 1400여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 선용훈 모바일부문장은 "오늘 선물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결연 아동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결연을 맺은 아동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독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