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 2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 '스튜디오' 마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범주(BUMZU)가 단독 콘서트 '스튜디오(STUDIO)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범주는 지난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총 3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스튜디오'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범주는 '99%', '잠깐 나올래', '낯선 천장', '기브 잇 투 유'(GIVE IT 2 U), '굿 라이프'(GOOD LIFE), 'A.C.C.E.L', '노래할 기분이 아니야', '살아' 등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범주는 신곡 '딴따라'의 가이드 버전을 맛보기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프리스틴 출신 성연, 뉴이스트 백호, 세븐틴 우지, 호시 등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료 뮤지션들은 게스트로 출격해 범주에게 힘을 보탰다.

2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를 마친 범주는 "귀한 시간 내주시고 뜻깊은 공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계속 성장하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범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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