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성 확진자 1921명, 사망 45건…中 전역 사망자 304명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신종코로나)의 확진자가 우한이 있는 중국 후베이성에서만 1일 하루에 1921명 늘고 사망자도 45명이 새롭게 보고됐다.

이에 따라 중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1만3800명을 넘기게 됐고 사망자도 304명으로 올라서게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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