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협회 사업과 관련해 “협회 사업의 공공성 확장, 국제현대무용제의 아트플랫폼 및 프로덕션으로서의 역할 강화, 현대무용 및 관련 업종 인력의 재교육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재정자립도 고양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93년 제23회 동아무용콩쿠르 남자일반부 금상, 1995년 한국현대무용협회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일찍부터 현대무용수로서 주목을 받았다.
2001년 문화관광부 문화의날 서훈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2005년 문화관광부장관표창 ‘2004 무용을 통한 청소년문화사업 공로표창’ 등으로 안무가로서 인정받았다.
이 신임 회장과 새롭게 시작하는 14대 회장단은 상명대학교 남진희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이연수 교수, 국민대학교 강경모 교수, 세종대학교 김형남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창호 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