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소식>삼성화재, 2월 1일 '켈미브랜드 데이' 개최

나란히 '켈미' 후원 받는 우리카드와 대결

삼성화재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 홈 경기를 용품 후원사 켈미의 브랜드 데이로 지정해 푸짐한 선물을 입장 관중에 선물한다.(사진=한국배구연맹)
같은 후원사를 둔 두 팀의 대결이다. 그래서 '켈미 브랜드 데이'다.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9~2020 V-리그 5라운드를 '켈미브랜드 데이'로 지정했다.

삼성화재는 ‘켈미 브랜드 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패딩 자켓, 패딩 조끼 등 1000만원 상당의 켈미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날 상대인 우리카드 역시 켈미의 용품 후원을 받는 만큼 충무체육관이 켈미 브랜드로 가득 찰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우수한 품질의 켈미코리아 제품을 관중들에게 홍보하고,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 브랜드를 팬들에게 더욱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켈미코리아는2018~2019시즌부터 2년째 유니폼을 포함한 선수단 의류 및 훈련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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