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8일 이재정 교육감 주재 비상대책협의회를 열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도록 학교에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교육청에 안내에 대해 최종 판단은 각급 학교에서 학교장이 결정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내 초·중·고교 중 1월 말에서 2월 개학하는 학교는 2천392개교 중 343개교(14.3%)로 확인됐다. 이번 주에는 79개교가 개학한다.
이들 학교는 대부분 4~5일간 학사 일정을 소화한 뒤 종업식 및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개학 연기에 대해선 교육부, 보건 당국 등과 논의해 신중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학교 운동부의 해외 전지훈련도 모두 취소할 것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