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 방문…촬영장 복귀

배우 손예진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배우 손예진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과로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회복 후 촬영장에 복귀했다.

27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피로 누적으로 인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손예진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휴일인 관계로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손예진은 현재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 제작 문화창고·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결국 사랑에 빠지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이야기를 드라마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방송한 10회는 14.63%(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