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현아 모친은 전날 밤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8시,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이다.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 박용인 등 가요계 동료들도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9년 정규 1집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이후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등 여러 히트곡을 내놨다.
조현아는 '그대 떠난 뒤' '고백' 등을 발표하면서 솔로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