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지난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 사업부장과 해외법인장을 비롯해 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재를 승진시켰다"며 "인사를 통해 컴플라이언스 체계와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또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한 Cello플랫폼팀장과 Brightics IoT 플랫폼을 구축한 클라우드 선행연구 랩장이 발탁 승진됐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2명의 여성이 신규 임용돼 전체 여성 임원은 역대 가장 많은 총 12명이 됐다.
▲부사장 승진(4명)
구형준, 안정태, 유병규, 임수현
▲전무 승진(4명)
김병진, 박철영, 서재일, 오구일
▲상무 승진(9명)
권대욱, 김은영, 김정욱, 김형팔, 송용학, 신욱수, 안대영, 오명택,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