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中 확진자 218명 급증세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1월 21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춘절을 맞은 중국 관광객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국제적 비상사태 여부를 결정할
긴급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 등의
실종자 매몰 추정 지점 두 곳을 네팔 구조팀이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현장 날씨가 변화무쌍해
구조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 측이
주요 교단에서 이단자로 규정한 다른 목사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단 해제와 한기총 가입의 대가가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 서울 지하철 노조가 열차운전 업무지시 거부를 유보하면서
지하철 1∼8호선이 오늘 정상 운행됩니다.

- 오늘 아침 영하권의 출근길 반짝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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