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는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혼자 무대에서 한 곡을 다 불러보는 것이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긴장됐다"며 "앞으로 보컬적인 측면에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더 발전시켜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된 의미있는 무대였다"고 밝혔다. 이어 "좋게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노력해서 다음에는 더 멋진 무대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찬미는 '복면가왕'에 '호떡'이라는 이름의 복면 가수로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1라운드에선 볼빨간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를 열창해 승리를 거뒀고, 19일 방송된 2라운드에선 수지의 '홀리데이'(HOLIDAY)를 부른 뒤 아쉽게 패배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찬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찬미찬미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와 '이런 게놈의 로맨스'를 통해 연기 도전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