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컴백' 이달의 소녀, 최리·현진 티저 이미지 공개

최리
현진
컴백을 앞둔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최리와 현진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8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에 최리와 현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최리는 강렬한 조명 앞에서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차가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7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최리는 올해 성인이 된 만큼 무대에서 좀 더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진은 빛을 향해 손을 뻗는 듯 한 포즈를 취하며 도도한 눈빛으로 '가능성을 열어 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속사는 "현재까지 공개된 이달의 소녀의 티저 이미지와 문구들은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를 끌어내고 정상을 향해 올라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의 소녀는 2월 5일 미니앨범 '해시'(#) 발매하고 1년여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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