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첫 방송한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연출 김상호, 극본 이영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시청률 3.520%(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마지막 방송 시청률인 2.983%는 물론, 첫 회 시청률(1.766%)보다 높은 수치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악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고수를 비롯해 이성민과 심은경이 각각 5년과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