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경찰과 읍면동 사무소 등과 함께 가정 방문, 출입국 사실 확인 등을 벌여 아동 소재 파악 작업을 벌였다.
예비 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로는 취학 유예 또는 면제 514명, 국·사립초와 특수학교 등 입학 380명 등이다.
취학 유예나 면제 신청 예정 370명, 해외 체류 28명, 전출 또는 이사 예정 114명, 대안학교 입학 등 26명 등 기타 사유자는 622명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입학일인 3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별 연락,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입학을 독려할 방침이다.
또 미취학 아동에 대한 개인별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월 1회 이상 아동 소재 파악과 안전 확인 등에 나서는 등 미취학 아동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