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총장은 미국 육군참모총장 등 고위급 인사와 양자대담을 할 예정이다. 대담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상호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육군은 전했다.
서 총장은 미 육군 미래사령부 등을 방문해 '미 육군의 현대화 비전 및 추진 전략' 등을 확인하고 '첨단과학기술 군으로의 도약을 통한 미래 육군 건설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
서 총장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방문 첫날인 12일(현지시간) 미국 한국전참전비를 참배한다.
육군은 "서 총장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