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 9곳 확대…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영농작업단 운영 등 계절적 인력난 해소 집중

농촌 일손 돕기(사진=자료사진)
경상남도는 영농철 단기간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희망 일자리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9억 원을 들여 기존 5곳에서 올해 9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원금은 각 센터마다 1억 원이다. 센터 운영 인건비, 운영비, 구직자 교육비, 교통비, 보험료 등에 사용된다.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중인 센터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화 인력수급 지원 체계다.


시군별로 농협과 연계하거나 비영리사단법인과 협력해 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농가와 작업자 정보를 관리하고 50명 안팎의 영농작업단을 운영해 양파·마늘 등 계절적 일손 부족 현상을 막는다.

지난해 5곳의 센터를 운영해 농가 1399곳에 3만 1629명의 유급 인력을 알선했다.

경남도 정재민 농정국장은 "경남형 농촌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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