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CES에서 6년 연속 최고 TV 선정

LG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LG전자는 LG 올레드 TV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에 따라 LG 올레드 TV는 CES에서 6년 연속 최고 TV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타임'과 '뉴스위크'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IT매체 '우버기즈모', '사운드가이즈' 등도 같은 제품을 CES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고 LG전자는 전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지난해 CES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CES 2020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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