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생각보다 많이 번다" 김현아 덕에 아들 자랑한 정세균




8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아들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후보자 자녀의 독립 생계가 불가능해 보인다며 자녀의 유학자금 출처를 추궁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아들이 생각보다 많이 번다"며 "본인이 알아서 유학자금을 감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이틀째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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