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자유한국당, 새해 첫 인재영입인사로 ‘북한인권운동가·체육계 미투 1호’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새해 첫 영입인사로 지성호 탈북자인권단체 나우대표와 ‘체육계 미투1호’로 알려진 김은희 전 테니스 선수를 선택했다.

한국당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0년 인재영입인사’ 환영식을 열고 ‘자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두 인사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당의 영입인사는 ‘공관병 갑질’ 논란이 일었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발표 이후 70여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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