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총회는 이 자리에서 '총회 영성회복 기도운동본부'와 '총회 다음세대 부흥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영성회복과 다음세대부흥운동을 위한 결의문도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거룩성과 순결성을 회복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점에 서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총회와 노회, 교회가 기도의 줄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종준 총회장은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은 기도운동뿐"이라면서, 합동총회 소속 목회자와 교인들 모두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소) 예장합동총회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 7일, 서울 대치동 예장합동 총회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