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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 “정세균 채무변제확인서 원본 그대로 게시...명백한 범죄행위”
CBS노컷뉴스 강보현 기자
2020-01-07 13:55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채무변제확인서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한 데 대해 여당 의원들이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앞서 정 후보자의 허위 채무변제에 의혹을 제기하며 채권·채무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해당 자료를 블로그에 게시했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상털기가 도를 넘었다"며 고발 조치를 요구했고, 같은 당 박경미 의원은 채무변제확인서의 경우 국회 도서관에서조차 열람이 제한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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