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딸들에게 자유 주고 싶다"…'친박' 한선교, 눈물의 불출마 선언




4선의 '친박'으로 분류되는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표 체제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서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말미 두 딸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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