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가스 제주도 이전 첫날, '골목식당' 최고의 1분

'백종원의 골목식당', 1년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사진=SBS 제공)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집 오픈 첫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균 시청률은 1부 10.9%, 2부 13.7%(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날 방송된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겨울특집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의 긴급점검과 돈가스집의 제주도 이전 오픈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세포항 골목 식당들의 루머가 사실로 드러나자, 직접 사장님들을 만나기로 했다.

이 중 돈가스집이 제주도 이전 오픈 첫날을 맞이한 장면은 '골목식당'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남편 사장님은 "한 달의 공백 때문에 손님이 안 올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이미 새벽부터 새 가게 앞에 줄이 늘어섰고 백종원 역시 깜짝 놀랐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오는 8일 방송에서는 돈가스집의 제주도 이전 오픈 첫날의 풀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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