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대상 'MBC방송연예대상' 최고 시청률 17.2%

사진=MBC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상을 거머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동시간대 1위 시청률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방송연예대상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1부 11%, 2부 15.1%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17.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대상으로 호명되면서 지난해 대상 수상자 이영자에 이어 2년 연속 여성 연예대상의 주인공에 올랐다.

유재석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생애 첫 신인상을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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