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다양한 색을!”
“아이들에게 다양한 삶을!”
뽀로로, 탑블레이드, 타요, 신비아파트, 헬로카봇. 국산 대표 애니메이션들입니다. 그런데 이중에 주인공이 여성인 애니메이션은 단 한 편도 없습니다. 아이들은 매일 이 애니메이션들을 보지요.
이 같은 콘텐츠를 보며 자라날 아이들은 어떤 생각들을 가지게 될까요? 주인공의 친구이거나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는, 매번 비슷하게 소비되는 여성 캐릭터처럼 우리 아이들 시야도 단조롭게 좁아지지는 않을까요.
아이들이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나답게 자라나길 바라는 부모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고민은 무엇이었을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