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는 25일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가 지상파 3사 연말 가요대전에 모두 참석하는 건 올해가 처음"이라며 "이는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 아티스트로 거듭났다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올해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청하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로 연말을 장식할 계획이다.
SBS '가요대전’에서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함께 협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청하는 다가오는 2020년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