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15분쯤 전남 광양 국가산단 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이중 4명은 귀가, 나머지 1명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양시는 시민들에게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해 제철소 내 폭발사고 발생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3제강공장 앞 ORC 발전시설 시험 가동 중 오일의 온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