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에 도전하는 중고차'…리본카, 새로운 BI공개

프리미엄 중고차 뛰어든 리본카
"133개 정밀검사 내역 모두 공개"
업계 최초 온라인 비대면 결제 도입

자동차 유통 및 관리 기업인 오토플러스가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공개했다. 133가지 정밀 점검 내용을 모두 공개하는 리본카는 업계 최초로 비대면 전액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토플러스는 20일, 신개념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인 리본카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홈페이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본카는 '신차에 도전하는 프리미엄 중고차'를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공개했다.

리본카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 정비 전문가가 꼼꼼하게 검사해 품질을 개선하는 '상품화 공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차량의 내·외부 사진은 물론 ▲ 신차 대비 비용 절감률과 ▲ 보험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차량 상세 페이지에선 총 133가지 항목의 정밀검사 결과를 공개한다.

업계 최초로 차량대금 전액을 온라인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던 차로 결제하기'와 '견적계산기 기능' 등이 마련됐고 비대면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외에도 품질보증 정가제와 홈딜리버리 서비스, 72시간 내 환불제, 연 2회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1년간 무상제공) 등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리본카가 비대면 중고차 거래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에게 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중고차 업계의 패러다임과 기준을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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