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SPORTS와 국제축구연맹(FIFA)은 '피파 온라인 4'를 위한 독립된 형태의 e스포츠 대회인 'FIFA e컨티넨탈 컵'을 통해 최정상의 자리를 노리는 전세계 'FIFA 온라인 4'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2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9(EA Champions Cup WINTER 2019)'를 시작으로, 2020년 7월 중국에서 개최될 'EA 챔피언스 컵 섬머 2020' 등 EA SPORTS FIFA 온라인 4 시리즈 이벤트와 FIFA 주관 하에 2020년 4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FIFA 챔피언스 컵(FIFA Champions Cup)' 그랜드 파이널인 'FIFA e컨티넨탈 컵'을 2020년 개최한다.
‘FIFA e컨티넨탈 컵'을 FIFA 온라인 4가 서비스되는 각 지역 대표팀뿐만 아니라, 각 대회에서 최고의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아시아 16팀을 초청해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FIFA 온라인 4 e스포츠 커미셔너인 EA 최영우 본부장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FIFA 온라인 4 시리즈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모든 선수들을 스타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FIFA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 팬들이, 플레이어이자 동시에 관중으로서 경쟁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