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1월 7일 컴백…새로운 스토리 시작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베리베리의 컴백 날짜가 잡혔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가 내년 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FACE M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이 정식 신보를 내는 건 지난 7월 싱글 '베리-칠'(VERI-CHILL)을 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페이스 잇'(FACE it)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새로운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멤버 각자가 자신을 마주해 보는 것으로 스토리의 첫 시작을 담았다"며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아 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베리베리는 한층 짙어진 성숙미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안무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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