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황교안 두달 만에 장외 집회 "문정권 3대 국정농단 막아내야"




자유한국당이 ‘친문 3대 게이트’ 의혹을 제기하며 두 달 만에 장외집회를 열었다.

한국당이 주장하는 ‘친문 3대 게이트’와 관련해 심재철 원내대표는 “황운하 경찰청장은 정치경찰”이라고 맹비난했고,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 내용을 아는가?”라며 청와대에 답변을 요구했다.

앞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회회관 앞에서 열린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황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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